40대에 건축 사업은 기울고 이혼까지 하게 되어 중년의 위기에 빠진 존 놀란. 우연히 은행 강도 사건에 휘말렸다가 사건 해결에 일조하게 되면서 경찰의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상사는 그를 달갑게 보지 않고,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다른 동기들보다 두 배는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 과연 그는 첫 날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놀런이 납치 피해자를 만난 후 탈리아는 놀런에게 좋은 경찰이 되려면 자신의 도덕 본능에 맞서야 한다고 한다. 한편 루시는 임시로 새로운 사수에게 배정되고 인내심을 시험당한다. 그리고 잭슨은 경찰이 되기 위해 자신의 실패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사람은 본디 착하다는 놀란과 상황이 편안할 때만 착하지 조금만 힘들어져도 악한 모습이 나온다는 탈리아. 사람의 선함에 관한 둘의 의견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져 사건마다 이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된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
새로운 경관과 함께 순찰을 돌며 각자 함께하는 경관의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을 알아 오라는 새로운 과제가 신입 경관들에게 앞에 떨어진다. 과연 이들은 이번 과제를 완수하고 진정한 경찰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검거자 수를 겨루는 시합이 벌어지고 탈리아는 놀란의 참여를 가로막는다. 루시는 브래드퍼드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합에 매달리는데 의문을 갖는다.
폭력 사건 후 도주하는 경찰학교 선생 호크를 잡아야 한다, 팀 브래드퍼드 경관은 루시에게 범인을 잡기 위해 범죄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가르치려 한다.
나단 필리언
John Nolan
미키어 콕스
Nyla Harper
앨리사 디아즈
Angela Lopez
리차드 T. 존스
Sergeant Wade Grey
티투스 마킨 주니어
Jackson 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