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05
에피소드 5
오늘따라 기분이 좋은 미피는 친구들과 캠핑할 생각에 한껏 들떠 있다. 그런티네 마당에서 캠핑을 하기로 한 아이들이 도착하고, 그런티의 친척인 뽀삐 아줌마는 아이들을 위해 텐트를 친다. 하지만 미피는 캄캄한 밤에 밖에서 캠핑할 생각에 조금씩 겁이 나는데... 날씨가 추운 어느 날, 미피는 그런티와 수레를 끌고 언덕에 오른다. 무거운 수레를 끌고 힘겹게 오르막을 오르던 미피와 그런티는 새로 전학 온 친구 댄을 발견한다. 혼자서 바퀴 없는 수레를 들고 언덕을 오르는 댄을 본 그런티는 고장 난 수레를 쓸데없이 왜 들고 가냐고 핀잔을 주는데....
12분 · 2018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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