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로맨스 격동의 조선 역사 속에서 단 7일간 왕비로 지냈던 비운의 왕비 단경왕후와 연산군, 그의 이복동생인 진성대군 사이의 사랑과 암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긴장이 흐르는 궁궐 속에서 조정의 대소신료들, 후궁들, 그리고 아픔을 간직한 왕자들과 얽힌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7년 · 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