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
에피소드 1
노름 싸움판에 참가한 정태는 악으로 깡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이긴 줄 알았던 정태는 상대방의 반격으로 패배한다. 정태는 일부러 져준 거냐는 상대방의 말에 이겼으면 즐기라고 말한 후 일어난다.
에피소드 2
가야는 몰래 미제 궐련을 거래하려다가 건달들에게 붙잡혀 뺨을 맞는다. 위기에 처한 가야의 앞에 의문의 남성, 신이치가 등장한다. 신이치가 단번에 부하들을 제압하자 건달은 가야를 인질로 잡고 위협한다.
에피소드 3
정태가 철교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도비노리패는 정태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이때 물 위로 정태가 모습을 드러내고, 정태는 무사히 도비노리패의 일원이 된다.
에피소드 4
신죠가 남긴 편지를 확인한 가야는 신이치에게 부모의 죽음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물어보지만 신이치는 대답해 주지 않는다. 정태는 신이치와 함께 떠나려는 가야를 쫓아 기차역으로 향한다.
에피소드 5
정태는 잃어버린 청아를 찾아다닌다. 도꾸가 청아와 같이 있던 사람을 봤다고 하자 정태는 그 사람이 누구냐며 윽박지른다. 도꾸는 정태 때문에 날린 돈의 본전을 찾으면 입을 열겠다고 말한다.
에피소드 6
정태와 재회한 가야는 정태의 아버지 영출 또는 정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겠다며 미리 사과한다. 정태는 자기 사람들을 건드린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최재성
김재욱
이관훈
김정규
안준용
최지영
채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