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액션 · 역사 1930년대 경성, 일제의 순사인 이강토는 소복 차림에 탈을 쓰고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일제의 탄압을 받는 조선인들을 구해내는 각시탈을 검거하려 한다. 한편, 독립운동가 목담사리의 딸이자 서커스 단원인 오목단은 오래전 헤어진 아버지와 어렸을 적 자신에게 단검을 선물한 도련님을 찾고 싶어한다. 2012년 · 1h 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