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 최고의 악녀로 알려진 섭상유는 남편 영옥헌의 첩을 찌르고 도망치다 절벽에서 떨어진다. 의식을 되찾은 섭상유가 완전히 달라지자, 영옥헌은 섭상유의 모습에 의문을 품게 된다.
에피소드 1
그녀의 비밀
남편 영옥헌이 혼인한 지 4년 만에 첩을 들인다는 소식을 들은 섭상유는 혼례식장에 난입하여 첩을 칼로 찔러버린다. 영옥헌에게 쫓기던 섭상유는 절벽에서 떨어져 버리고 만다.
에피소드 2
영부 탈출 계획
사과각에 갇혀버린 섭상유는 영부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영옥헌이 도성의 아낙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섭상유는 영옥헌의 초상화를 팔기로 한다.
에피소드 3
함정에 빠지다
탈출 자금을 모으고자 영옥헌을 식사에 초대한 섭상유는 갑자기 나타난 원랑에 의해 위기에 처한다. 영옥헌이 사실을 고하라며 섭상유를 꾸짖자, 온완은 섭상유가 회초리를 맞도록 만든다.
에피소드 4
부상당한 그날
비적을 찾아 도성 외곽으로 향한 영옥헌은 유랑민들을 발견하게 된다. 유랑민들을 도우려던 영옥헌은 칼에 찔려 상처를 입고 만다.
에피소드 5
마음을 열다
섭상유의 도움을 받은 영옥헌은 완전히 달라진 섭상유를 의아해한다. 한편, 섭상유는 영옥헌과 이혼하기 위해 영양고를 팔아 돈을 모으려 한다.
에피소드 6
고명부인이 된 섭상유
능검성의 제안대로 검술 대결에 나선 영옥헌은 아직 낫지 않은 몸상태 때문에 위험에 빠지고 만다. 찰나의 순간, 섭상유가 또다시 영옥헌을 구한다.
우시 딩
팽소염
역대천
마가
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