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
에피소드 1
묶든가, 갈라서든가. 결정하라고!
동네의 골칫거리 백구를 중성화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아들 부자지만 또 아이가 생긴 이장(정상훈) 댁도 묶을 위기에 처하는데...
에피소드 2
백구를 찾는 사람이 차기 이장이 되는겨!
백구를 찾아 이장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돈가스를 튀기는 이장(정상훈)과 덕삼(이중옥). 한편 신애(전혜빈)는 계속해서 헛구역질을 하는데..
정상훈
전혜빈
김영옥
이중옥
김수진
이지훈
김영재
강대선
유병술
노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