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에피소드 3
선희는 남편 빚을 갚으려 재빈의 집을 찾아 하룻밤을 허락한다며 옷을 벗는다. 이에 다른 의도가 있는 줄 오해한 재빈은 몰래카메라로 이같은 선희의 행동을 전부 찍어 놓는다. 이같은 소동을 벌이는 도중에 동철이 출장에서 일찍 들어와 둘의 옥신각신 장면을 보고야 만다. 다급한 재빈은 도우미 아줌마라고 선희를 소개하고 선희는 졸 지에 도우미로 재빈 집에 취직하게 된다. 한편 미국에서 톱스타로 대접받고 금의 환 향한 이나윤이 귀국하면서 재빈이 소속된 회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한다. 선 희는 입주 도우미로 재빈집에서 생활하려는 찰나 재빈집에서 훔쳐간 기념품을 딸 지 민이가 인터넷 경매로 팔다가 들켜 쫒겨날 상황을 맞고...
1시간 4분 · 2008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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