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이끌었던 한무제 류철이 태자시절부터 등극 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에피소드 1
한나라 태자 유철은 서동들과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염차성의 토끼 대회를 구경하기로 한다. 유철은 염차에서 글자 점을 치는 동방혜를 만나고, 동방혜는 유철이 3일 안에 옥고를 치를 거라고 말하는데...
에피소드 2
토끼 대회가 시작되자 유철과 일행은 토끼 왕을 쫓느라 바쁘고, 장례 중인 장원과 충돌하게 된다. 염차후는 태자를 잡아서 끌고 가고, 유철은 그제야 장원이 자신에게 맞아 죽은 걸 알게 되는데...
에피소드 3
유철은 끝까지 자신이 태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물감옥에 갇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염노교는 밤에 몰래 잠입해 자신의 원수인 염차후를 죽인 후 달아나고, 그의 아들 유의는 범인을 찾느라 혈안인데…
에피소드 4
장고는 태자를 구하려고 혼자 장안으로 가지만, 태후의 태도에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낀다. 태후의 명을 받은 양왕은 태자를 처리하러 직접 염차로 가고, 염노교는 결국 유의 손에 잡히고 마는데...
에피소드 5
유의는 염노교와 태자 일행을 모두 처형하려고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장원이 깨어나며 혐의를 벗는다. 유철의 정혼녀인 진아교는 황제를 만나려고 애쓰지만, 태후는 황후마저도 못 들어가게 하는데...
에피소드 6
태후는 황제가 서거한 후에도 다시 태후가 되기 위해, 아들 양왕에게 황위를 물려주기로 하고 유서를 조작한다. 진아교는 태의로 변장해 황제의 침실에 숨어들고, 침상 밑에서 진짜 유서를 발견하는데...
황샤오밍
진도명
가정문
Sally 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