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1-4화 몰아보기
에피소드 1
1. 세작, 매혹된 자들 1화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조선. 진한대군 이인(조정석)은 임금인 형 이선과 조선의 백성을 위해 청의 인질이 되어 떠난다. 오랜 시간이 지나 돌아온 조선은 이인에게 냉담하다. 이인이 청의 세작이라는 소문 때문에 형 이선은 이인의 충심을 의심하게 된 것인데. 괴로워하는 이인 앞에 자신을 믿고 편을 들어주는 이름 모를 내기 바둑꾼 이 나타난다.
에피소드 2
2. 세작, 매혹된 자들 2화
강희수는 이인이 아끼던 별호인 몽우(가랑비)를 받고, 두 사람은 몽우가 내리면 만날 것을 약속한다. 한편, 김종배는 청나라의 징병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선을 압박하고, 이선은 강항순을 시켜 몰래 명에 세작 추달하를 보낸다. 몽우가 내리자 들뜬 마음으로 홍장의 기루에 간 강희수는 자신과 혼담이 오가는 김명하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에피소드 3
3. 세작, 매혹된 자들 3화
김명하에게 내기 바둑꾼임을 들켜버린 강희수. 속환금 때문에 두던 내기 바둑을 그만두기로 결정한 강희수는 이인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그 마음은 이인도 마찬가지. 한편, 명에 세작으로 간 추달하가 잡히고, 이 모든 책임을 지고 강항순이 청으로 떠난다. 김종배와 유현보는 이 일의 배후에 이인을 비롯해 홍장과 내기 바둑꾼 강몽우가 얽혀있다며 자신들의 눈엣가시를 이 기회에 모두 쳐내려 하는데.
에피소드 4
4. 세작, 매혹된 자들 4화
이인은 강희수와 홍장을 구하기 위해 형 이선을 찾아가는데, 이선은 이인의 역심을 의심하며 죽이려 한다. 이선의 칼이 이인의 목을 겨눈 일촉즉발의 순간, 이선이 피를 토하며 이인에게 자기 아들을 용상에 올리라는 고명(유교)을 남긴 채 죽는다. 이인은 그 고명을 지키는 대신 왕위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이인의 즉위 소식을 들은 강희수는 희망을 갖고 안도하는데.
에피소드 5
5. 세작, 매혹된 자들 5화
죽을 고비를 넘기고, 3년 동안 이인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던 강희수에게 ′기대령 선발′이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이인의 복심이 될 ′기대령′ 자리를 놓고, 삼환(박종환, 오욱환, 민지환)은 물론, 모두가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촉각을 세우고. 이인은 승자 명단에서 ′강몽우′의 이름을 보게 되는데.
에피소드 6
6. 세작, 매혹된 자들 6화
영취정에서 마주친 이인과 강희수! 이인은 강희수가 자신을 죽이러 왔다고 의심하고, “자신 외의 뒷배를 만들고, 거짓을 말하면 죽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왕대비는 자신의 사람을 기대령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하자, 기대령이 된 강몽우의 뒷배가 되고자 하고! 이인의 눈을 피해 강희수에게 접근하는데.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손현주
조성하
조남국
백창주
김선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