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받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아픈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따뜻한 음료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상처를 치유해 간다.
에피소드 1
상처받은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첫 손님은 콜센터에서 일하는 여성 나카타. 매일 클레임 대응을 하며 연인과의 엇갈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그녀는 빛나는 간판에 이끌려 처음으로 스낵바에 들어가는데...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스낵바가 오늘 밤 문을 연다!
에피소드 2
상처받은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고객 센터에 클레임 전화를 건 아다치. 제멋대로 요구하는 고객과 동료, 버스에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 항상 자신만 손해 보고 있는 현실을 한탄한다. 하지만 토코와 함께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불평하는 동안 신기하게 마음이 후련해지는데... 오늘도 역시 토코의 신기한 치유 능력이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에피소드 3
상처받은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오늘 가게를 찾아온 것은 샐러리맨 사토. 회사에서는 후배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함부f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집에서는 엄마와 평범한 2인 가족 생활. 토코가 사토에게 추천한 것은 바로 '에어 기타'.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오늘 토코와 함께 담아둔 스트레스를 소리 지르며 내뱉는다!
에피소드 4
상처받은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오늘 가게를 찾아온 것은 샐러리맨 사토 씨의 부하 직원이며 콜 센터 직원인 나카타 씨의 연인인 타키이 군. 연인에게 소홀하지만 나름의 현실 생활이 충실한 타키이 군 역시 사실은 상처를 받았는데. 운전에 미숙한 친구의 드라이버 역할로 함께 참여한 바비큐 파티에서 부자들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지난날의 상처를 떠올린다. 그런 그에게 토코 마마가 권한 것은 바로 낭독? 토코 마마와 타키이 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에피소드 5
상처받은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이번에 가게를 찾아온 것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토미타 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이직을 위한 취직 활동을 계속하던 그녀였으나, 일이 좀처럼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게다가 편의점을 찾은 손님인 타키이 군을 몰래 마음에 품지만 그녀의 짝사랑 역시 순탄하지 못하다. 그런 가운데, 가게를 찾은 토미타에게 토코 마마는 맛있는 코코아와 함께 끝말잇기를 제안하는데...
에피소드 6
상처받은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 ‘스낵 키즈츠키’ 오늘 가게를 찾아온 손님은 주부인 카호 씨. 성실한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며느리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를 보며 보고 제3자는 입을 모아 칭찬한다. 건실한 남편이 있고, 명문대에 입학하게 된 아들이 있고, 다정한 시부모님이 있는 카호의 삶. 그렇게 그림으로 그린 듯이 완벽해 보였던 그녀에게도 사실은 남몰래 품고 있던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스낵 키즈츠키에 들어서게 된 카호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는데...
하라다 토모요
하마노 겐타
나루미 리코
히라이와 카미
츠카지 무가
유타 코세키
가케히 마사야
마스다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