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해병대 출신 대니얼 혼도 해럴슨이 로스앤젤레스 엘리트 부대의 팀장으로 발령받는다. 혼도가 팀원들과 함께 공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을 조사한다. 동네 미용실에 있는 손님들로부터 사건에 관련한 이야기를 듣는다.

경찰특공대가 필로폰 제조소 내부에 진입하는 팀 대결 훈련에 임한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기로 돼 있던 쿠치요라는 범죄자가 다른 죄수들과 함께 탈주한다. 팀이 나뉘어 탈주범들 추격에 나선다.

경찰특공대 팀에 신참으로 들어온 짐 스트릿이 사고를 친다. 팀이 필리핀 이민자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무자비한 마약 밀매업자를 잡기 위해 나선다. 요양원에서 일하는 아르바도라는 남자가 체포된다.

로스앤젤레스의 폭파범이 폭발 사고로 사망한다. 경찰특공대가 또 다른 폭발 장치들이 폭발되기 전에 범인의 파트너를 찾기위해 나선다. 혼도가 이전 함께 일했던 팀장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무자비한 마약 밀매범을 체포하기 위한 잠복 수사에 신참 짐 스트릿을 보낸다. 혼도가 전 스왓팀의 총을 실수로 맞은 한 청소년을 찾아간다.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다쳤다고 한다.

혼도의 어린 시절 친구가 그의 아들을 갱단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부탁한다. 팀이 지역의 새로운 범죄 조직과 만난다. 팀의 전설이었던 루카의 할아버지가 별고하고 루카가 슬픔으로 고통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