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동안 풍보는 경성으로 만부장을 보내 사라진 '대음도아'의 행방을 알아내고자 한다. 그러나 선황이 대음도아를 패장에게 하사했음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1
천하제일의 병기 '대음도아'가 패장장군부에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 금의위 용요와 이욱이 장군부에 들이닥친 불청객과 맞서 싸우다가 ‘대음도아'는 진작에 잃어버렸음을 알게 되고, 이 틈에 패장장군을 갈취하려던 이욱은 다음날 사냥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포쾌 시경요가 사건 조사를 진행하는데...
에피소드 2
용요는 시경요더러 증거를 제출하라고 고문하지만, 시경요는 이를 거부했고, 시경요가 금의위의 아들임을 알고 풀어준다. 다음 날 용요는 시경요와 함께 패장장군부에 상 받으러 갔다가 패장장군의 덫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간신히 장군부를 탈출하지만 '대음도아'를 훔친 수배자가 된다.
에피소드 3
귀시에서 검은 망토를 쓴 사람은 '대음도아'를 경매에 올렸고 용요는 최고 입찰가로 '대음도아'를 받았지만 실수로 인파속에 떨어뜨리는데...
에피소드 4
용요는 시경요 부친의 서신을 갖고 시경요를 찾아갔다가 용사적에게 미행당했던 시경요를 구해주게 된다. 부친의 서신을 읽은 시경요는 용요의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풍파진으로 향한다.
에피소드 5
풍파진에 온 용요와 시경요는 이황무가 관부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적 이황무와 지부 감경일,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용요는 헷갈린다.
에피소드 6
이황무가 아버지 사연과 감경일이 저질렀던 악행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두 사람의 마음은 더욱 동요했다. 시경요는 마적 둘째 두목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의 부친과 똑같이 생긴 방원을 보게 되는데...
리지아밍
우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