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부탁해! 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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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핍과 홍학 프레디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을 가졌다. 바로 아기 배달 서비스 회사인 토츠의 신입 비행사로, 이들의 임무는 귀여운 새끼 동물들을 엄마 아빠에게 배달하는 일이다. 황새가 아니지만 이 날개 달린 두 친구는 여전히 배울 게 많긴 해도 핍의 진심과 프레디의 열정으로 이들은 날개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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