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코미디 서른다섯의 무명 뮤지션 왕준혁, 멸치잡이 배를 타면서도 음악이란 꿈을 포기하지 않던 그가 난데없는 육아 일기를 시작한다. 누나 준희의 이혼으로 초등학생 조카를 떠맡게 된 그가, 삶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간다. 2021년 · 1h 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