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잔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이소요는 영약을 찾기 위해 선령도로 향한다. 이후 이소요는 우연히 여와의 후손인 조령아를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세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협력한다.
에피소드 1
숙모의 객잔에서 잡일을 하던 이소요는 검법을 가르쳐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숙모를 위한 약을 구하기 위해 선도로 향한 이소요는 자신을 오라버니라 부르는 선녀를 만나게 된다.
에피소드 2
조령아는 이소요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남화영을 찾아간다. 과거와 미래를 보게 된 이소요는 10년 전 약속대로 조령아와 혼인을 올린다.
에피소드 3
이소요는 조령아의 할머니와의 약속대로 조령아를 남조로 데려가기로 한다. 이 소식에 이소요의 숙모는 한 번도 마을을 떠나본 적이 없음에도 이소요를 따라가기로 한다.
에피소드 4
소주성을 지나게 된 이소요와 조령아는 유진원이라는 자를 만나게 된다. 이소요는 임월여를 좋아하는 유진원에게 신랑감을 뽑는 무예 대결에 나갈 것을 조언한다.
에피소드 5
임천남은 이소요에게 데릴사위가 될 것을 제안하고, 이소요는 혼인을 피하고자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건다. 한편, 임월여는 이소요에게 복수를 갚기 위해 계속해서 결투를 신청한다.
에피소드 6
조령아의 노력 덕분에, 이소요와 임월여의 사이가 조금씩 개선된다. 한편, 임월여는 임천남에게 파혼하겠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헤 유
서호
양유퉁
양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