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에게 가부키쵸의 호스트 클럽을 상속받은 쿠미코는 미남 호스트들과 함께 기울어가던 클럽과 자신의 인생을 일으켜 세운다.
에피소드 1
자신의 꿈꾸던 삶과 전혀 다른 삶을 보내고 있는 영업 직원인 모토하시 쿠미코에게 유일한 가족인 삼촌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다.
에피소드 2
쿠미코가 삼촌이 남긴 호스트 클럽의 사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넘버원 호스트인 마사토가 쿠미코를 극구 반대하고 쿠미코도 마음이 흔들린다.
에피소드 3
마사토가 쿠미코에게 남장 호스트가 되어 월 천만 엔을 벌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수천만 엔에 달하는 가게의 빚까지 드러난다.
에피소드 4
카부키쵸 굴지의 호스트 클럽이 위층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주 수입원인 키사라기까지 사라진 상황에서 쿠미코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불안해한다.
에피소드 5
대학생이자 호스트인 류세이는 소꿉친구를 만나면서 잊고 있었던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이를 모르는 쿠미코와 나시는 류세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에피소드 6
리나에게 끌려가 막 오픈한 라이벌 가게 ‘CAELUM’에 발을 들여놓은 쿠미코. ‘MAJEST’보다 훨씬 화려한 내부에 압도당한 쿠미코의 앞에 ‘문라이트’라고 하는 호스트 한 명이 나타난다. 그건 바로 갑자기 행방불명이 된 키사라기였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낮엔 인력 사무소의 계약 사원, 밤엔 인기 없는 호스트로서 일하고 있는 가쿠가 가게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한다.
사쿠라이 유키
미우라 쇼헤이
야기 유세이
사라 시다
미야세 류비
스즈키 유카
히구라시 켄
키우치 켄토
Masatoshi Naka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