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역경을 딛고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김인숙과 불우한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한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무조건 진실을 얘기하세요. 진. 실.
재벌 JK 그룹의 둘째 며느리로 살고 있는 인숙. JK에서 외면받는 인숙을 유일하게 지켜주던 남편이 사망한다. 아들의 죽음 이후, 공 회장은 인숙을 JK가에서 내쫓으려 한다.
에피소드 2
오래 안 걸릴테니까.. 조금만 참아요.
검사 지훈은 인숙을 지키기 위해 JK그룹의 변호사가 된다. 한편, 공 회장은 JK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과제를 내리고, 일을 성사하는 사람에게 JK클럽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선언한다.
에피소드 3
이제부터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진심.. 아닐까?
지훈은 인숙이 JK클럽 사장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JK가 사람들이 진숙향 여사와 인숙이 가까운 사이라는 걸 알게 되는 한편, 공 회장은 인숙에게 일이 잘 풀리면 친권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말한다.
에피소드 4
꼬인 인생이라도.. 발버둥은 쳐볼 수 있는 거잖아.
손녀 지은의 동영상이 유포되자 JK는 발칵 뒤집힌다. 한편, 현진은 지훈과 인숙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것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에피소드 5
거부하면 네 아들을 호적에서 제할거다!
인숙이 지훈의 후원자라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알려지고, 분노한 공 회장은 두 사람을 감금한다. 기지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한 지훈은 공 회장을 찾아가 인숙을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에피소드 6
살다보면.. 기쁨의 날 같은 것도.. 있는 거 아닐까?
공 회장은 JK클럽 사장 자리를 인숙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한다. 첫 출근 날, 인숙의 과거 사진이 건물 복도에 도배되어 있고, 이를 발견한 인숙은 당황한다.
염정아
지성
김영애
차예련
전노민
안내상
김도훈
한희
김성욱
권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