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며,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01
넌 지금도 나한테 웃어줄 수 있니... 1
2006년 봄, 낙원의 가족은 고원시에 이사 오고, 그곳에서 낙원과 나무는 첫 만남을 갖는다. 한편, 나무의 아버지 윤희재는 배관 수리를 위해 어느 노부부의 집을 찾는다.
에피소드 102
넌 지금도 나한테 웃어줄 수 있니... 2
전학 첫날, 곤경에 빠진 낙원을 나무가 구해주고, 낙원은 자신을 도와준 나무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사라진 강아지 럭키를 찾아 헤매던 낙원은 희재의 개 농장 앞에서 럭키의 흔적을 발견한다.
에피소드 103
난, 나무 니가 꼭... 진짜 저 나무 같거든 1
낙원은 지하실에서 희재와 맞닥뜨리고, 나무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벗어난다. 나무는 낙원의 가족으로부터 따뜻한 대접을 받고 집에 돌아오지만, 윤희재는 그런 나무에게 경고한다.
에피소드 104
난, 나무 니가 꼭... 진짜 저 나무 같거든 2
낙원은 나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나무는 낙원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 한편, 윤희재의 외도를 의심해 그의 개 농장으로 찾아간 옥희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에피소드 105
낙원이 니가, 나한텐... 진짜 낙원 같아 1
옥희는 소진을 데리고 집을 떠난다. 시간이 흘러 교도소에 있던 윤희재는 자신의 범행 기록이 담긴 자서전을 발행하고, 경찰대학 학생인 도진은 그 자서전 때문에 괴로워한다.
에피소드 106
낙원이 니가, 나한텐... 진짜 낙원 같아 2
재이는 윤희재의 자서전 발행 소식을 듣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선배 배우인 세경의 촬영장에서 도진과 재회한다.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윤종훈
김경남
서정연
남다름
류한비
최준배
박태영
심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