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정 작가의 첫 청춘 로맨스 드라마 ‘처음이라서’ 모든 게 서툰 풋풋한 스무살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고민을 솔직하게 그려낸 청춘공감형 드라마.
에피소드 1
1. 처음이라서 1회-3회
송이가 첫사랑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태오는 어느 날 ′미란다 커′와 소개팅을 하게 되고, 이상형을 만날 것 같은 기분에 들떠있지만 어쩐지 송이가 괜히 신경은 쓰이는 태오! 한편 멋진 여성이 될 거라 기대하며 맞은 송이의 스무살은 매일같이 밀려드는 알바에 지쳐가고, 엄마가 어린 동생을 두고 집을 나가게 되면서 답답한 ′청춘의 현실’에 발버둥쳐 보는데. 내 청춘은 왜이리 고달픈지 긍정의 힘으로 버텨가는 이 시대의 캔디, ′송이′와 5명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2
2. 처음이라서 4회-6회
갈 곳없는 송이(박소담)는 태오(민호) 집에 쳐들어가 같이 살자고 하는데. 스무살 청춘남녀가 한 집에?! 송이와 태오의 심쿵 동거 로맨스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3
3. 처음이라서 7회-9회
′날 미치게 만들어봐′ 태오의 고백에 심쿵한 송이! 하지만, 송이가 짝사랑하는 지안이가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4
4. 처음이라서 10회-12회
한송이의 진심어린 고백 하지만 지안은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을 하는데 과연 진심일까? 지안의 본심은 뭘까?
에피소드 5
5. 처음이라서 13회-14회
지안이를 만나러 나가는 송이가 예뻐보이는 태오, 세현이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송이가 부르면 달려가는 태오. 태오의 진짜 마음은 뭘까?
에피소드 6
6. 처음이라서 15회-17회
가린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친구들과의 소풍을 준비하지만, 친구들은 어쩐지 표정이 밝지가 않고 진짜 소풍은 지금부터! 다 같이 바닷가로 놀러 간 친구들은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한편, 송이(박소담)와 지안(김민재)의 달달한 장면을 목격한 태오(최민호)는 어쩐지 기분이 언짢은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조혜정
이이경
정유진
김지연
이상백
황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