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동호회 소속인 미야모리 아오이는 네 명의 친구와 함께 문화제에서 선보일 독립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그리고 졸업 후에도 언젠가 다시 다섯 명이 함께 애니메이션을 만들자고 맹세하는데…
세가와 씨의 몸을 던진 원화 작업으로 3화가 무사히 납기될 무렵, 이번엔 감독의 리테이크 요청으로 무사시노 스튜디오엔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결국, 갑작스럽게 추가된 캐릭터 설정 때문에 회의까지 열리게 되는데…
원화 리테이크가 결정된 4화 납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야모리는 4화와 밀려있는 후편들 스케줄에 치여 결국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만다. 여기에 더해 무사 애니의 서버가 접속이 안 되는 사고까지 발생하는데…
처음으로 보는 애니 오디션에 신인 성우 사카키 시즈카는 몇 번이고 같은 대사를 연습하며 오디션 장소로 향한다. 그러나 막상 스튜디오에 들어오자 긴장감에 대본을 든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하는데…
8화 작감을 담당하고 있었던 엔도는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면을 3D로 대체한다고 하자 작감을 그만두겠다며 나가버린다. 이에 타카나시는 사건 해결은커녕 미야모리에게 불평만 늘어놓을 뿐이었는데…
9화의 작화를 담당한 홋타 씨가 폭발신을 작화로 그려버리자 미야모리도 엔도 씨를 설득하기로 한다. 타로는 자신의 편이 늘었다며 좋아하지만 한번 마음이 상한 엔도는 마음을 좀처럼 풀지 않는데…
히야마 노부유키
Seiichi Kinoshita
나카하라 마이
Yuka Okitsu
키무라 주리
Aoi Miyamori
요시노 히로유키
Taro Takanashi
타카기 와타루
Masato Murk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