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프로 한 일탄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범죄수사 드라마.
에피소드 1
20년 전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일탄 부녀자 연쇄 강간 살인사건′의 용의자, ′갑동이′로 몰린 채 자살을 선택한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공소시효가 끝나자 모든 것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런 무염에게 악몽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아버지를 ′갑동이′로 몰아 자살하게 한 호환마마 양철곤의 귀환. 그리고 치료감호소에서 나왔다는 의미심장한 낙서. ′내가 진짜 갑동이다′ 과연, 놈이 다시 돌아온 것 일까?
에피소드 2
살아있었네… 갑동이 ▶ ‘갑동이’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사건발생! 1급 비밀로 간주하였던 ‘갑동이’의 표식이 그대로 나타난 1차 사건으로 일탄서는 경악에 휩싸이고. 한편, ′갑동이′이에 대한 아버지의 결백을 굳게 믿는 무염(윤상현)은 철곤(성동일)으로부터 아버지에 대한 믿기 힘든 진실 듣게 되는데…
에피소드 3
무염이 태오의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사이, 신문사로 한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제보자는 지난 1차 사건이 갑동이의 소행이라는 것과 함께 앞으로 일어날 2차 살인사건까지 예고한다. 세상은 연쇄살인범 갑동이의 귀환으로 떠들썩하고. 급기야 무염은 사건 제보자로 몰려 의심까지 받게 되는데…
에피소드 4
현장에 있던 무염은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급기야 2차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형사가 용의자라는 기사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지고 급기야 양과장은 과거 갑동이 DNA와 무염을 비교해보자고 한다. 한편, 마리아는 치료감호소에서 갑동이의 휘파람 소리를 듣게 되는데.
에피소드 5
자신이 진짜 갑동이라는 무염의 자백에 일탄서는 발칵 뒤집히고 양과장은 무염의 의도가 무엇일까 궁금한데 한편, 마리아를 만난 양과장은 오래 전 사건현장에서 만났던 한 소녀를 떠올리게 되는데
에피소드 6
태오를 밖에 있는 갑동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무염은 재미있는 테스트가 있다며 떠보기 시작하고. 태오는 마리아에게 죽은 아버지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정인기
조수원
신용휘
권은미
권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