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보스버그 박사는 알래스카 맹금류 센터의 수의사일 뿐만 아니라 소방서의 일원이기도 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날개를 다친 흰머리수리를 구조하기 위해 그녀는 23m 높이의 사다리를 오른다. 알래스카 야생 동물 보호 센터에서는 새끼 사향소 두 마리를 데려오고, 알래스카 해양 생물 센터의 문어는 탱크 안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번 주, 알래스카 야생 동물 영웅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생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부상이 늑대 무리를 흔들어 놓고, 해양 생물 센터는 바다 깊은 곳에서 신비한 상어를 데려온다. 맹금류 센터에서는 죽음의 문턱에 선 흰머리수리에게 흔치 않은 수술이 필요하다.
알래스카 해양생물 센터에 어미를 잃은 잔점박이물범 새끼들에 관한 전화가 쇄도한다. 한편, 알래스카 맹금류 센터에서는 땅에 있는 흰머리수리 두 마리 때문에 전화가 걸려온다.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 센터에서는 봄의 초원으로 들소를 이동시킬 때가 되었다.
알래스카 야생 동물 영웅들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맹금류 센터 팀은 까마귀가 생선 내장에 빠지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동물들을 구할 거란 걸 몸소 보여준다. 바다생물 센터 구조대원들은 유출된 기름에 오염됐을지도 모를 바다표범 새끼에 대응한다. 한편, 보호 센터에서는 심각한 부상을 처치하기 위해 사육사가 더러운 무스 연못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알래스카주는 걷잡을 수 없는 산불과 기록적인 무더위와 싸우고 있다. 어미를 잃은 해달 새끼는 가까스로 불길을 피하고 해양 생물 센터에 있는 나머지는 자욱한 연기와 싸운다. 야생 동물 보호 센터 팀은 야생 나무들소를 조사하기 위해 일생에 한 번뿐인 탐험을 준비하지만 더위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브리트니
본인
사라 하워드
제이미 홀랜드
감독
제프 코윈
제작
패트릭 그린